모바일쿠폰 전문기업 주식회사 즐거운(대표 임관웅, www.zlgoon.co.kr)이 CJ E&M의 모바일쿠폰 서비스인 쿠투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즐거운은 모바일쿠폰 인기 브랜드의 확보와 독점적 브랜드 확보를 모색해왔고, 이번 인수를 통하여 빕스, 올리브영, 차이나팩토리, 투썸플레이스, CGV, 제일제면소 등 CJ계열의 인기 브랜드 확보하며, 270개 이상의 가장 많은 브랜드와 제휴한 모바일 쿠폰 사업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주식회사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독점적 브랜드를 추가 확보함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품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 또한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2일자로 CJ E&M 쿠투 사업의 모든 권리와 책임을 주식회사 즐거운이 승계함에 따라 즐거운이 입점 판매 중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티몬, 위메프, G9, 옥션, G마켓, ONE스토어 등의 선물하기 서비스 상품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쿠폰(mobile coupon)이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히 주고 받을 수 있는 편리함뿐 아니라 현금처럼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7.12.12.  출처.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