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쿠폰 전문기업 ㈜즐거운이 오븐구이 치킨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굽네치킨과의 제휴로 모바일 쿠폰 사용처를 확대하고 혜택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오븐구이 치킨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전국 1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굽네만의 오븐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갈비천왕 등의 대표 메뉴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꾸준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6월에 이어 7월에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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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 계약은 ㈜즐거운의 주요 기업고객사 및 유통 채널을 통해 ‘굽네치킨 모바일쿠폰’을 판매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즐거운 자체 서비스 채널인 ‘일상카페’ 와 ‘오피스콘’ 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의 B2C 판매 채널인 일상카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처럼 모바일쿠폰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8월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건을 돌파했으며, 굽네치킨 모바일쿠폰 오픈기념 8월14일부터 8월20일까지 7일 간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 모짜치즈볼 세트를 1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임관웅 ㈜즐거운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렌차이즈인 굽네치킨과 제휴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굽네치킨 브랜드의 모바일쿠폰 온라인채널 다각화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자사플랫폼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기자 dorabono@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