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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쿠폰 전문기업 즐거운이 운영하는 자사 쿠폰 플랫폼 스마일기프트가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과 신규 제휴를 맺으며 치킨 브랜드 사용처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기프트는 이번 신규 제휴가 자사 플랫폼 이용 고객들이 좀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노랑통닭은 스마일기프트의 통합 금액권 사용처로 입점함에 따라 신규 유입 고객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노랑통닭은 올해 ‘칼칼한 청양 치킨’, ‘특수부위 3종 세트’ 등 신메뉴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엔데믹 이후 더욱 치열해진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는 맛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메뉴 개발과 동시에 안정적인 가격 유지에 힘쓰고 있다.

즐거운은 국내 제휴 브랜드 수 1위 모바일 쿠폰 사업을 선도하며 자사 서비스인 스마일기프트로 이번 노랑통닭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 통합 금액권의 이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마일기프트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브랜드에서 15억 원 이상 사용되고 있는 스마일기프트의 쿠폰의 경쟁력을 통해 노랑통닭과 양사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고자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함 마케팅 프로모션 및 모바일 쿠폰 사용처 확대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기프트는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공식 플랫폼(일상카페, 오피스콘)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김규식 기자 dorabono@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