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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모바일쿠폰 전문기업 ㈜즐거운(대표 임관웅)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SS등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유연근무 확대, 초과근로 감축 등을 포함한 근무 혁신 계획의 수립과 실천 여부를 평가한다. 현장 실사, 전문가 평가,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 다면 평가를 거친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평가를 통해 총 100개사가 선정됐다. 가장 높은 등급인 SS등급은 즐거운을 포함해 20개 기업이다.

즐거운은 2023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2023년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형 강소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출범한 즐거운은 온,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통합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다. 자사 플랫폼인 ‘일상카페’, ‘오피스콘’, ‘스마일기프트’ 등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20개 이상 브랜드사와 제휴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소셜커머스, 온라인 마켓 등 500개의 경쟁력 있는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

 

임관웅 즐거운 대표는 “2020년 우수기업 S등급 선정에 이어, 최고 등급인 SS등급에 선정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일 생활 균형을 보장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근무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