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쿠폰 기업 즐거운이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와플 디저트 카페 와플대학에서 10월부터 스마일기프트를 사용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모바일 쿠폰 스마일기프트가 와플대학 전국 약400개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이제 87개 브랜드, 약 1만9천여개 매장에서 스마일기프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즐거운 임관웅 대표는 “스마일기프트가 와플대학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어 상품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더 많은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플의 대중화를 이끈 와플대학측은 이번 스마일기프트 제휴하는 등 고객에게 좋은 상품과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플대학 모바일 쿠폰과 통합 모바일 쿠폰 스마일기프트는 즐거운의 자체 온라인 판매 체널인 일상카페, 오피스콘 및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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