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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전문기업 ㈜즐거운이 새로운 제휴를 통해 쿠폰 사용처를 확대했다. 

16일 즐거운은 외식 프랜차이즈 통합 플랫폼 기업인 롯데 GRS와 신규 제휴를 통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까지 사용처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스마일기프트는 지난 2020년 분식브랜드 4곳으로 시작해 올해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로 사용처를 확대했다.

롯데 GRS 측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스마일기프트 사용처에 신규 입점하면서 고객 편의성이 강화됐다. 스마일기프트 또한 통합 상품권으로서의 장점을 부각돼 앞으로 양사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로 이미지 강화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즐거운의 스마일기프트는 폭넓은 사용처와 마케팅으로 꾸준한 신규 이용자 유입과 높은 재구매율로 제휴 브랜드와의 동시 성장을 이루며, 현재 국내 모바일 쿠폰 제휴 브랜드 입점 수 1위로 가장 많은 사용처를 확보하고 있다.


임관웅 대표는 "중대형 브랜드의 신규 사용처를 더욱 확대하고 온라인 채널 다각화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일기프트의 통합 모바일 쿠폰의 편리함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F&B 사용처 또한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즐거운의 스마일기프트, 오피스콘, 일상카페 자체서비스 등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iyeoun01@ajunews.com